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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銀, 아시아머니誌 선정 ‘Best of the Best Banks’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신한은행은 아시아머니(Asiamoney)誌로부터 ‘Best of the Best Banks in Korea, 2002-2013’(2002년부터 2013년까지 역대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머니誌는 홍콩에 소재한 아시아지역 금융 전문 월간지로 투자전문가와 애널리스트들의 심사를 통해 매년 아시아 국가별 최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창간 25년을 기념해 2002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한 은행들을 대상으로 아시아 13개 국가별 역대 최우수 은행을 선정했다.

신한은행은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등 탁월한 재무성과와 차별화된 고객기반확대 및 비대면채널의 선도적 역할, 혁신상품 출시 등 비재무 성과가 뛰어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05년부터 9년간 연속으로 아시아머니誌 선정 한국 내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선도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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