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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금리 최저수준,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현명한 대출받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세계 금융기관들의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11개월째 동결되었던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한국경제가 수출 중심의 점진적인 회복세로 제 궤도를 유지하면서 올 하반기에는 소폭 인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환율동향, 부동산가격동향, 가계부채도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변수로 꼽혔다.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기존에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나, 주택을 구매하려고 알아보는 고객 같은 경우는 지금이 낮은 이자율로 대출을 받기에 적기란 소리와 같다.

그렇다면 최저금리 대출상품을 어떻게 선택할 수 있을까. 시중에는 너무 많은 금융사가 있고, 같은 금융사여도 지점마다 금리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직접 일일이 비교하여 최저금리를 받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일 수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기존 대출(주택•아파트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 사업자대출 등)이 금리가 높은지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체크하며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시중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 중도상환 수수료율, 이자율, 우대항목 등을 알아보고 비교하여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개선 하는 것이 가계부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는 고객들의 소득과 부채, 신용등급, 상환플랜 등 개개인의 조건에 맞춰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 주며,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무료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일각에서는 “현재의 대출금리가 최저수준인 것을 감안해 볼 때, 이제는 오를 때가 되었다”라는 입장과 “내수 경기가 침체된 상황이어서 더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입장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그만큼 현재 시장상황이 혼란스럽고, 금리에 대해 예측 할 수는 없겠지만, 수출의 호조, 내수경제의 회복될 기미, GDP성장률, 물가상승률등과 환율의 영향을 보았을 때 추가적으로 인하가 된다고 하더라도 큰 폭은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어디서 알아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금리비교사이트 주택금융모기지에서는 홈페이지(www.bankmap.co.kr)와 전화(대표번호 1544-5692)로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보금자리론(모기지론)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개인사업자대출 법인사업자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등의 조건에 따라 대출금액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율을 무료로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상담 시에는 주민번호 및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최적의 금리비교를 위한 간단한 기본사항만으로 상담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객의 개인정보유출 부담이 적다.

주택금융모기지 관계자는 “아파트 담보대출은 금액도 크고, 장기적인 대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금리를 찾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재테크가 될 수 있다”면서 “복잡한 대출조건을 비교하는 데 시간과 비용이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와 무료 전화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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