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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전지훈련 찾아가 응원도...김규리 소속사 "사실여부 확인 중"
[헤럴드생생뉴스]일본 프로야구 한신타이거즈 소속 마무리 투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의 열애설의 진위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복수의 연예매체들은 오승환과 김규리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규리는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수차례 일본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훈련 중인 오승환을 응원하기 위해 괌으로 찾아가기도 했다는 소문이다.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사진=한신타이거즈 / SNL)

한 연애매체는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김규리가 지난 2월 괌 전지훈련에 나선 오승환을 응원하기 위해서 직접 괌을 찾기도 했으며, 일본에서 두 사람의 목겸담도 흘러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김규리 소속사는 열애설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정말이야?",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사실이면 대박인데",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잘 어울리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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