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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경주박물관 개관이래 최대방문객…5월4일 하루관람객 34,035명
[헤럴드경제=박은혜 기자] 지난 황금연휴 4일간(5월3일~6일) 86,721명의 관람객이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았다. 5월 4일 관람객은 34,035명으로, 국립경주박물관 개관 이래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인 지난 3일에는 13,921명, 4일에는 34,035명, 5일에는 31,187명, 6일(화)에는 7,578명이 방문했다.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살펴보면 일반 52.4%, 일반단체 7.9%, 청소년 33.2%, 청소년단체가 6.5%였다. 외국인은 일본인 18.0%, 중국인 27.8%, 영어권 38.9%, 기타 15.3% 였다. 


현재 개최중인 ‘天馬, 다시 날다(3.18~6.22)’ 특별전에는 연휴 4일간 62,822명이 관람했다. 많은 관람객들이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아 신라역사관ㆍ특별전시관을 관람하려고 줄을 서서 30분 정도 기다려 들어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앞으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는 문화공간으로, 오는 10일에는 신라미술관에서 작은 음악회로 7월ㆍ10월에는 국내 유수의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로 수준높은 영화, 공연 등을 상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grac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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