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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치료비 걱정, 암보험 가입으로 부담 덜자

최근 직장인들의 스트레스율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생활식습관 마저 깨지면서 음주나 흡연, 주위 오염환경의 자극을 받게 되는데 이러한 원인이 암 발병율을 일으킨다는 결과가 나왔다. 2010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 3명중 1명은 암 진단을 받고,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암과 함께 살아가는 암 유병자로 평균 5년 이상이라 한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암 치료비 보장이 되지만 고액 암의 경우 치료비 보장이 어려워, 개인 부담이 크다. 때문에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다고 해도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암 보험의 필요성과 함께 암 진단금액이 높은 암 보험 상품 위주로 관심이 높다.

의료기술이 발전했고 암 완치율이 높아졌다고 하나 치료비 부담은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암이란 질병이 단기간에 완치되는 것이 아닌 장기간이기 때문에 그 기간만큼의 치료비 부담은 높을 수 밖에 없다.

암은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암 보험 한 개 정도는 가입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암 보험 가입시 지인의 말만 듣고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체 가입하여 실제 암에 걸렸을 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암 진단비는 고액암과 일반암, 소액암, 남녀생식기암 등에 따라 다르게 지급되므로 보장금액과 보장내역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나이에 따라 보험료 변동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저렴한 암 보험 가입을 원한다면 어릴수록 보험료가 저렴하여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병률이 높아진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의 남셔생식기암은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져, 보험금이 낮거나 보장이 되지 않을 수 있기에 상품 비교시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험료는 처음 가입한 금액 그대로 만기시 까지 유지되는 비갱신형 암 보험과 첫 보험료는 저렴할 수 있으나, 40~50대 이후 보험료가 변동되는 갱신형 상품이 있다. 연령이 낮을 경우 비갱신형 암 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며, 50대 이후, 암 발병율이 높은 연령대는 갱신형 암 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울러, 암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지만, 보험사마다 구성이 다르므로 암 보험 중복보장 여부확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암 보험은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얼마의 보험 진단금을 받을 수 있는 지가 가장 중요하다. 평균수명 연장에 따라 최근 암 보험 상품중 일부는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진단비와 보장기간은 나이에 따라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에, 암 보험은 특히, 젊을수록 가입해 놓은 것이 유리하다.

가입율이 높은 상품이라 해도 성별, 가족력, 연령 등에 따라 보험설계가 달라지고, 상품에 따라 순수 보장형이나 만기 환급형이냐, 일부 적립형에 따라 보장범위 및 금액이 달라지기에 특정 보험사 보다는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한 뒤 선택하는 것이 손해보지 않고 올바른 보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움을 주는 암 보험비교추천사이트(www.cancer-bohum114.com)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저렴하게 보험료계산 및 조절이 가능하며, 메리츠화재, 한화손해, 현대해상, 동부화재, 삼성화재, 흥국화재, 동양생명, 삼성생명, AIA생명 등 국내 보험사별 보험을 최적의 비교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유지하고 있는 보험도 정확한 분석을 통해 보험사별 비교설계를 통해 암 보험 추천을 받고, 보험정보를 알려주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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