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홍명보호,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 어렵다”
[헤럴드생생뉴스]외국 베팅업체들이 홍명보호의 브라질 월드컵 16강 가능성을 낮게 봤다.

윌리엄힐은 30일(한국시간) 브라질 월드컵 H조에서 16강에 진출할 배당률을 벨기에(1/6), 러시아(2/5), 한국(15/8), 알제리(4/1) 순으로 책정했다. 즉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확률은 H조에서 3번째에 불과해 조 1,2위팀이 오르는 16강행이 힘들다는 전망이다.

또 H조에서 1위를 할 가능성도 벨기에(4/7), 러시아(2/1), 한국(9/1), 알제리(25/1) 순으로 전망했다. 


우승 가능성은 개최국 브라질(3/1)이 가장 높았고 아르헨티나(9/2), 독일(11/2), 스페인(7/1) 순이었다. 한국과 같은 H조인 벨기에(14/1)가 5번째로 우승 가능성이 컸다.

한국은 250/1로 그리스, 나이지리아와 함께 공동 24위였다. 일본은 125/1로 16위다.

득점왕은 리오넬 메시(8/1·아르헨티나), 네이마르(10/1·브라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2/1·포르투갈)가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다른 베팅업체인 래드브록스도 우승 가능성을 브라질(3/1), 아르헨티나(9/2), 독일(5/1), 스페인(6/1), 벨기에(16/1) 순으로 매겼다.

H조에서 16강 통과 가능성은 벨기에(1/6), 러시아(1/2), 한국(9/5), 알제리(7/2) 순이었고 조 1위 가능성 역시 벨기에(4/6), 러시아(9/4), 한국(7/1), 알제리(16/1) 순으로 윌리엄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