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일부를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전세’ 우려를 하는 세입자들이 많다. 매매가에 육박하며 고공행진을 하는 전세값 때문이다. 하지만 전셋값을 100% 보증해주는 착한 아파트 들이 있다. 특히 지상 59층 규모의 지역 랜드마크에다, 없는게 없는 주상복합이라면 관심을 한번 가져볼만 하다.

두산건설은 일산 서구 탄현동에서 지하5층 지상59층 2700가구로 구성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으로 판매 중이다. 전용 120㎡, 145㎡, 170㎡ 3개 평형이 상품으로 나와 있다. 전용 120㎡는 전세값 2억8000만~2억9500만원, 145㎡형과 170㎡형은 3억1500만~3억3000만원대다. 빌트인 가구도 잘 갖춰져 있다.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전동 빨래건조대 등을 거주하는 동안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공용관리비까지 일부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아파트의 경우 전세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하면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금을 돌려주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으로 판매 돼 깡통전세 우려도 없다는 것이 두산건설 측의 설명이다. `전세금 안심대출` 가입 현장이라 은행을 통해 전세금 대출도 용이하다.


단지내 상업시설, 교육시설은 수요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6만8000㎡상업시설,1만2700㎡ 규모의 녹지공간 뿐 아니라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있어 단지내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다.

우선 쇼핑. 쇼핑은 단지 내 상가 제니스스퀘어를 이용하면 된다.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아이컴퍼니(이케아)와 같은 생활 편의시설에서부터 은행, 약국, 병원, 프렌차이즈 음식점까지 모든 것이 한곳에 모여있다.

자녀들을 위한 교육 시설 또한 풍부하다. 중고생 자녀들을 위한 독서실이 따로 마련돼 있다. 문의 : 1566-2700 

박병국 기자/c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