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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길음역 금호어울림’ 본격 분양
금호건설은 서울 성북구 ‘길음역 금호어울림’ 아파트의 샘플하우스를 2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길음뉴타운 인근의 돈암5구역을 재개발한 이 아파트는 올해 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다. 지하 4층, 지상 23층, 6개동, 총 490가구 규모의 중형급 단지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59㎡ 57가구와 전용 119㎡ 19가구 등 총 7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성북구에서 보기드문 전용 59㎡의 소형타입이 전체 일반분양 물량 중 75%로 구성됐다. 길음뉴타운은 강북 최고의 명문학군을 자랑한다. 단지인근에는 영훈초ㆍ국제중, 대원외고, 개운 초중교, 성신여중고교, 창문여고, 숭덕ㆍ정덕초교 등이 있으며, 고려대, 성신여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등 대학가들도 인접해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걸어서 약 5분내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입주는 2014년 11월로 올해 성북구내 최초 입주 물량이다. 1899-9780

박일한 기자/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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