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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 대구본부, ‘외국전문인력 채용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외국전문인력 채용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달 2∼10일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사업이 연구개발(R&D), 해외기술 영업 등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외국전문인력 발굴 및 채용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외국 전문인력 채용기준은 신청, 접수일 현재 미채용된 외국 전문 인력에 한해 해당분야 박사 및 석사(1년), 학사(3년), 비학위자(7년)의 학위소지자 및 경력 보유자가 E-3(연구), E-7(특정활동)사증소지자 및 이에 준하는 자격을 보유할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기업은 외국 전문 인력 급여의 50%를 연간 1인당 4000만원, 최대 3년까지 지원하며, 취업 사증발급인증서 신청에 필요한 고용추천서 발급, 도입 인력의 국내 적응 연수 등을 지원해 해외 우수인력을 국내 중소기업이 큰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올해 3월, 5월, 7월, 9월 격월로 해당 달의 1~10일까지 접수(마감일이 공휴일인 경우, 익일까지 접수)를 받고 5월은 2∼12일까지 온라인 접수(www.sbc.or.kr)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대구지역본부(053-659-2532)로 문의하면 된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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