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건수는 297건으로 전분기(428건) 대비 30.6% 감소했고, 행사금액은 874억원으로 전분기(528억원) 대비 65.5% 증가했다.
1분기 주식관련사채 종류별 행사건수를 보면, 전환사채는 전분기 대비 654.5% 증가한 83건, 교환사채는 1600.0% 증가한 17건, 신주인수권부사채는 52.6% 감소한 197건을 기록했다.
행사금액을 보면, 전환사채는 전분기 대비 60.2% 증가한 362억원, 교환사채는 1158.1% 증가한 390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는 55.4% 감소한 121억원으로 집계됐다.
행사금액 상위종목은 케이티뮤직 8회 전환사채(191억원), 미코 9회 교환사채(170억원), 팜스코 1회 교환사채(120억원), LG이노텍 32회 전환사채(101억원), 비에스이 1회 교환사채(85억원) 순이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행사금액의 상승은 행사종목 수의 증가와 행사금액 상위 종목들의 주가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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