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이후 3일간 1000여명의 고객들이 방문
-마곡지구 내 최고 노른자땅에 입지, 분양가도 저렴해 눈길
서남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개발되는 ‘마곡지구’의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심상치 않다. 유림종합건설㈜는 마곡지구 C16-1, 2BL에 건설될 유림 트윈파크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지난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3일간 1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마곡지구는 여의도 면적(290만m²)의 약 1.3배인 366만5086m²에 주거, 업무, 산업이 어우러진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가 관통하는 트리플 역세권 지구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도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마곡지구는 개발호재가 풍부할뿐더러 강남, 광화문, 여의도 등 도심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마곡지구 내에서도 가장 노른자 땅에 입지하고 있는 오피스텔 ‘유림 트윈파크’가 최근 분양에 나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5호선 발산역, 9호선 양천향교역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도 편리
유림종합건설이 마곡지구 C16-1, 2BL에 4월 11일 분양하는 ‘유림 트윈파크’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촌향교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을 갖췄다. 특히 9호선 양촌향교역을 이용할 경우 강남권을 30분대, 여의도를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마곡지구 내 직장인은 물론 강남권과 여의도 통근 직장인까지도 임대수요로 확보할수 있다. 더불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인천공항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4만명의 연구인력과 40만명의 유동인구를 품은 탄탄한 배후 수요
서울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로 주목 받아 왔다. 현재까지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31개, 중소기업 24개 총 55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다.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마곡지구 노른자위 입지에 3.3㎡당 최저 700만원대 착한 분양가
기존 상업지구와 마곡지구를 연결점에 위치한 ‘유림 트윈파크’는 마곡지구 내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강서구의 기존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NC 백화점,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강서우체국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1차 입주기업의 수요를 가장 빠르게 누릴 수 있다.
또 여의도공원 2배 크기인 69만9000㎡에 아시아 최고 수준의 식물원을 갖춘 테마마크로 개발 예정인 보타닉파크와 LG아트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신세계 복합쇼핑몰, 이화의료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유림 트윈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4층 ~ 지상 10층, 2개 동, 총 279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19.99㎡ 261실, 33.39㎡ 18실 등 총 279실로 구성된다. 층고는 2.5m로 불필요한 난방비를 줄일 수 있고 상부수납으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여 공용관리비 절약에 도움을 준다. 2개 동의 트윈타워로 한동짜리 오피스텔보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편복도 사용으로 개인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내부는 다양한 수납공간에 빌트인 가전제품을 갖출 예정이다.
유림 트윈파크는 20㎡ 이하는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6조 3항에 의거하여 19.99㎡ 261실이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또한 전용면적 60㎡ 이하로 2015년 12월 13일까지 취득세 면제 대상이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700만원대이며 실투자금은 5000만원대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99-6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