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를 비롯한 러시아 언론들은 러시아 언론들은 4일(한국시간) “러시아 정부가 안현수·우나리 부부에게 모스크바에 1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1채의 아파트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아파트는 러시아의 영웅 알렉산드르 네프스키의 이름을 딴 고층 초호화 아파트다. 안현수·우나리 부부의 집은 35층이다”고 전했다.
안현수·우나리 부부는 집의 일부를 수리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안현수·우나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현수 우나리, 행복하세요” “안현수 우나리, 러시안 드림 이뤘네” “안현수 우나리, 조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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