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수술을 생각하고 있는 대학생 박모양(24)은 안과에서 라식검사를 받은 후에 수술대에 오르기까지 오랜 고민을 하였다.
처음에는 친구들의 추천을 받아 2~3곳의 병원을 다녀왔는데 병원 마다 추천하는 수술법도 가격도 천차만별이었다. 그래서 박모양은 쉽게 수술법을 결정하지 못해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이렇게 시력교정수술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수술 준비과정에서 가장 혼란스러워하는 부분이 수술법을 결정하는 일이다. 사실 수술법의 이름이 다르다고 해서 수술마다 차이가 큰 것은 아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수술하느냐에 따라 라식, 라섹이 결정되는 것이고 거기에 추가되는 약물이나 수술 레이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이다.
대전 보다안과의 송영진 원장은 “시력교정수술에 있어 약물이나 레이저를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눈에 가장 알맞은 수술법을 찾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들이 시력교정수술 전 초정밀안전검사를 통해 환자에게 맞는 레이저를 추천하고 수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다안과의 업(OUP)라식은 보다 빠른 시력회복과 보다 깨끗한 각막 절삭면으로 수술 다음날 90%이상 1.0 시력회복이 가능하고 합병증, 빛 번짐, 안구건조증이 일반 라식에 비해 적은 편이다. 또한 1회용 케라톰헤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장 정교하고 수술감염 여부에 대한 신뢰성이 있는 수술이다.
한편 보다안과는 평일 매일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하여 시간을 쉽게 낼 수 없는 분들이나 직장인 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병원에 내원할 수 있다. 그리고 평일에 내원 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4월부터 주말(토요일)에는 오후3시까지 점심시간 없는 연속진료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병원을 찾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