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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 급 아이템 도전의식 자극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크스피어’ ‘이카루스’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대세 굳히기에 돌입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아크스피어’는 대규모 레이드 필드 ‘왕의 정원’ 업데이트를 27일 단행했다. 왕의 정원에서는 기발한 전투 방법으로 무장한 강력한 몬스터들을 상대하게 된다. 특히 게임 내 최고 등급의 아이템으로 꼽히는 ‘아크’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하고 있다.

‘아크스피어’는 3년간의 제작기간을 투입해 개발력의 정수를 담아낸 게임이다. PC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MMORPG의 핵심 재미요소인 ‘캐릭터의 성장과 이용자 간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재미를 위해 다양한 장비와 강력한 아이템, 터치 스크린의 장점을 활용한 다채롭고 직관적인 핑거 스킬을 탑재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편 채팅 기능 등 편의기능을 제공해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정식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4위, 최고 매출 6위에 오르며 모바일게임 대세로 급부상 중이다. 

위메이드는 ‘왕의 정원’ 업데이트 이후에도 이용자 결투(PvP) 시스템과 추가 지역 확장 등 새로운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갈 계획이다.


모바일에서 아크스피어가 대세몰이에 나서고 있다면 온라인에서는 또 하나의 초대작 ‘이카루스’가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그 이상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위메이드의 미래를 책임질 든든한 날개인 이카루스는 중세 유럽 스타일의 초대형 MMORPG로,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 수년간 담금질을 거듭해 왔다,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정교한 전투는 이카루스의 핵심이다. ‘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 5종의 클래스로 마련된 캐릭터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호쾌한 공격기를 구사하는 등 액션 장르 게임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박진감과 짜릿함까지 녹여냈다는 평가다. 

조용직 기자/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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