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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직원의 재무설계는 쌤에셋에서

재직공무원 평균 연령 만 42.2세로 공무원의 노령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공무원들은 퇴직 후 노후대비책으로 연금을 선호하지만, 공무원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의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퇴직에 대비해 별 다른 준비 없이 그저 공무원 연금에만 의존할 것이라는 경우가 64.5%나 된다. 반면 공무원연금 외에 보험이나 적금 등을 추가로 준비하겠다고 답한 공무원은 35.5%뿐이다.

다른 공무원에 비해 교직원은 학교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보험이나 재태크에 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하기 마련이다. 이에 ㈜비큐러스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무설계, 보험 비교 등의 재테크 사이트인 쌤에셋(http://www.ssaemasset.com/)을 공개했다. 쌤에셋이 일반 재무 컨설팅과 다른 점은, 교직원 대상으로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관계자는 “노후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기 안에 안정적인 은퇴 자산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연금보험, 연금저축과 같은 경우에는 장기간으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노후대비 상품인 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교직원은 직업 특성상 학교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 은행 갈 시간도 부족하고, 금융정보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동영상 강의를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쌤에셋을 통해 건강검진이나 동호회 활동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단체 강연 서비스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교직원들의 금융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석이조 그 이상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쌤에셋, 앞으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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