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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침산 화성파크드림 1순위 청약률 38대 1 기록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지난 21일 오픈한 대구 침산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전세대가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26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주택형별 최고경쟁률은 84㎡B형이 70.94대1로 나타났으며 전체 평균 청약경쟁률은 38.48대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A형은 청약률 20.03대1, 59㎡B형은 31.45대1, 59㎡C형은 10.73대1, 74㎡형은 19.05대1, 84㎡A형은 67.49대1, 84㎡B형은 70.94대1, 97㎡형은 19.72대1, 펜트하우스인 135㎡A형은 4대1, 135㎡B형은 3대1을 각각 나타냈다.

전체 1순위 청약자 수는 당해지역 3만1천건, 기타 지역 844건으로 전체 3만여건이 접수됐다.

이처럼 많은 고객들이 청약을 한 것은 그동안 달성군이나 혁신도시 및 외곽지역에서 분양이 이뤄졌으나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지역내에서 주거지로서의 만족도가 높은 침산동에 위치해 도심권에 속해있으며 신천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지역이라는 입지적 환경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인근지 시세를 고려한 착한분양가, 신천바람길을 연 데크형 설계, 아트갤러리 테마공원, 실수요자들의 주거만족을 높인 신평면과 효율적 공간설계,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등 첨단 디지털 시스템이 미래 주거지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1일 오픈한 침산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에 25일에도 방문객이 대거 몰려들었다. [사진제공=화성산업]

화성산업 주정수 팀장은 “지역에 많은 단지가 분양을 했지만 견본주택 방문과 문의전화, 온라인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랭크될 정도의 인기와 열기는 쉽게 찾을 수 없는 일”이라며 “침산 화성파크드림이 가지는 입지적 환경과 제품의 장점이 미래 주거가치로서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생태하천변이나 강변에 산다는 것은 보는 즐거움을 넘어 에코와 힐링이 건강과 접목된다는 점에서 몸값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대구의 천혜의 자연인 신천은 대구의 블루프리미엄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오피스텔에 대한 청약도 2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청약접수금은 각군별 100만원이다.

대구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아파트 1천202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438실 등 모두 1천64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분양 문의 053-353-1640)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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