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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 특집> 탁월한 기능성 · 디자인…‘런닝맨’ 봤지?
-K2
‘바람 잘 날 없는 계절’ 봄, 바람막이 재킷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입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얇은 소재가 과연…’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주말 골퍼 및 등산객은 한기를 없애는 일등공신으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기술과 감각에서 K2는 선두권이다. 꽃샘추위를 내쫓는 ‘알타이르2’는 지난 시즌 ‘현빈 바람막이’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알타이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고어텍스-팩라이트(GORE-TEX PACLITE) 소재를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가볍고 부드러우며, 마모에 강하다. 또 방수ㆍ방풍ㆍ투습 기능이 뛰어나 거친 자연환경과 격렬한 외부 활동에서도 가볍고 쾌적하다. 알타이르2는 K2의 클라이밍 라인 제품 중 하나로 거친 암벽을 오르내리는 상황에 대비해 경량성과 착용감이 좋은 게 강점이다. 세 가지 컬러의 배색형 디자인을 적용해 커플룩으로 연출해도 손색없다. 알타이르2는 블랙, 옐로, 터콰이즈 컬러로 출시됐다.


지난 2월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출연자는 ‘빙상 이름표 떼기’ 국가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열전을 벌였다. 이날 멤버가 착용한 화사한 컬러의 아웃도어 재킷이 바로 K2의 고어텍스 재킷 ‘알타이르2’와 ‘유리2’였다. 한층 경량화한 소재와 고어텍스를 적용한 ‘알타이르2’와 ‘유리2’는 방수ㆍ방풍 및 투습성이 뛰어나다.

이한빛 기자/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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