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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명품 글로벌브랜드 할인 행사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30일까지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우선 단독 입점한 명품 글로벌브랜드와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제품들이 참여하는 ‘온리 앳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시즌 2(Only at YPO Season 2)’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엔 끌로에(Chloe),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입생로랑(Yves Saint Laurent) 등 단독 입점된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참여해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끌로에는 2013년 봄ㆍ여름 상품을 50%, 2012년 전 품목을 70% 할인하며, 돌체앤가바나는 2013년 가을ㆍ겨울 상품과 봄ㆍ여름 상품을 각각 50%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20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입생로랑에서는 핸드백과 의류를 45~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르마니 아울렛(Armani Outlet)에서는 2012년 가을ㆍ겨울 언더웨어를 70% 할인하고 여성 언더웨어를 2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아르마니 진 2013년 가을ㆍ겨울 상품도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발망(Balmain)과 랑방 컬렉션(Lanvin Collection)은 2013년 봄ㆍ여름 상품을 40% 할인 판매하고,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는 전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폴스미스(Paul Smith)에서는 가방과 잡화를 60~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의 할인폭도 높아진다. 이자벨마랑(Isabel Marant)은 12년 봄ㆍ여름 상품을 60~70%, 가을ㆍ겨울 상품을 50~60% 할인한다. 쥬시꾸뛰르(Juicy Couture)는 13년 봄ㆍ여름 상품을 50%, 12년 전 품목을 70% 할인 판매하고, 띠어리는 13년 봄ㆍ여름 상품과 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각각 40%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행사 기간 동안 토즈 매장 앞 야외행사장에서는 ‘야외 특별행사’도 열린다. 클럽모나코, DKNY, 타미힐피거 등 전체 참여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실속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달 말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의 멤버십 서비스인 ‘VIP 패스포트’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원과 식사권 1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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