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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글로벌, 양덕에 이어 돈암에서도 연이은 성공분양 예감

- 전 세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제공, 계약금 분납제 시행 1차 계약금 1천만원
- 지난 주말 사전공개 시 8천여명 다녀가… 오늘(21일)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픈
- 분양대박 예감으로 견본주택 인근 벌써부터 떳다방 장사진

코오롱글로벌이 오늘(21일) 서울시 성북구 아리랑로일대에 그랜드오픈 하는 ‘돈암 코오롱하늘채’에 대해 서울 신규분양 단지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적용했다.

계약조건으로는 전 세대에 중도금 60% 무이자혜택이 적용되고, 계약금도 두 번에 걸쳐 분납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금을 대폭 낮췄다.

이는 최근 서울내에 분양했던 아파트는 물론 올해 수도권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 중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파격적인 조건이다.

계약조건과 함께 분양가도 3.3㎡당 1,300만원대 초반부터 형성돼 인근에 위치한 타 아파트와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평이다. 돈암 코오롱하늘채 분양 관계자는 “노후 아파트들과 비교해 단지설계 및 평면 등이 최신식으로 설계해 경쟁력을 갖췄고 더불어 수요자들의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돈암 코오롱하늘채는 코오롱글로벌이 창원 양덕 코오롱하늘채의 성공분양에 이어 야심차게 내놓은 서울 도심 아파트로서 그 동안 소비자를 철저히 분석하고 제품을 준비한 노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파트이다.

이미 주부들사이에서 인기몰이 인증이 된 코오롱글로벌만의 칸칸수납 시스템이 적용돼 부피가 커서 보관하기 쉽지 않았던 스키보드•골프백 등 각종 스포츠 용품을 넣을 수 있는 스포츠 용품장과 청소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청소도구장이 갖춰진다. 이외에도 다리미전용장, 교자상상 수납장, 김치냉장고장 등이 옵션 제공된다. 또한 1층 세대 욕실의 욕조높이를 약 20㎝로 낮춰 아이들은 물론 노년층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2대의 옥외엘리베이터를 통해 돈암동 지역 아파트들의 근본적 문제였던 경사로를 극복한 것도 눈이 띈다.

4호선 성신여대역과 경전철(2016년 개통예정)의 더블역세권은 기본으로 단지 2km 반경 내에서 학교, 마트, 병원 등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역시 매우 뛰어나다. 

이런 이유로 지난 14일 사전공개한 ‘돈암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에는 주말에만 8천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격적인 계약조건뿐만 아니라 돈암동 일대 500가구 미만의 소형 단지나 10년 이상된 노후단지에 살던 사람들에게 돈암 코오롱하늘채는 이제 꿈이 아닌 현실이 되는 것이다.

‘돈암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 동 총 629가구 중 전용면적 ▲59㎡(25가구) ▲84㎡(223가구) ▲113㎡(9가구) 등 25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2순위, 26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출구 방향)에 있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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