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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순위 마감 행진…대구 분양시장은 뜨겁다
대구 분양시장이 뜨겁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분양한 5개 단지 가운데 4곳이 청약기간 1순위로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에 속하는 대구 지역에서 올들어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주택 수요자들을 끌어 모으며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 13일 청약접수를 받은 대구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아파트엔 908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1만1540명이 몰리면서 평균 12.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됐다.

박일한 기자/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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