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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 유소년축구 대표팀 후원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 휘 회장과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시즌 동안 한국 유소년 대표팀이 착용할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유니폼의 컨셉은 ‘액티브 져지(Active Judge)’로, 홈 유니폼은 태극기 컬러인 RED와 BLUE를 인용하였으며 원정 유니폼은 WHITE와 BLUE의 매칭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부여하여 선수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어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동국제약의 ‘유소년 상비군 후원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대회 참가팀들에게 마데카솔 등 구급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은 “우리나라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미래의 태극전사가 될 유소년 축구 대표팀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함께 미래 축구 꿈나무 육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은 몇 해 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2012년~)과 한국리틀야구연맹(2011년~)을 통해 각각 유소년축구 대표팀과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축구와 야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이 담긴 구급함 등을 후원하고 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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