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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머더발라드’ 5월 대학로 공연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2012년 뉴욕 브로드웨이 맨하튼 씨어터 클럽에서 초연 후 지난해 서울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전세계 최초 라이센스 공연으로 선보인 뮤지컬 ‘머더발라드’가 오는 5월 대학로에서 공연한다.

이번 대학로 공연에는 최재웅, 강태을, 한지상, 성두섭, 임정희, 장은아, 린아, 박은미, 홍경수, 김신의, 홍륜희, 문진아 등 초연멤버가 한명도 빠짐없이 출연한다.

‘머더발라드’는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약 90분 동안 대사없이 파워풀한 록(ROCK) 음악으로 극을 이끌어나가는 송스루(Song-Through) 뮤지컬이다. 기존 뮤지컬과 달리 무대와 객석을 분리하지 않고 무대 위의 객석인 ‘바(Bar)석’을 만들어 뮤지컬 마니아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흡입력있고 중독성 강한 뮤지컬 넘버, 무대와 객석을 넘나드는 무대연출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공연 ‘머더발라드 in 대학로’는 5월 3일부터 6월 29일까지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한다.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석 6석6000원/Bar석 6만6000원/A석 4만4000원.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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