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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변덕스런 봄날씨 레인점퍼로 막아주세요”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이다. 봄에는 야외활동의 최적기라고 생각하지만 쌀쌀한 바람과 오락가락하는 봄비 때문에 옷 차림을 단단히 해야한다. 특히 밖에서 뛰놀고 싶은 아이를 위한 아우터를 고를 때에는 방수와 바람막이 기능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아우터를 고르는 것이 좋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 세븐에서 론칭한 북유럽 스타일의 아웃라이프 컨셉의 브랜드 섀르반 관계자는 “봄은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크고 바람도 많이 불며, 잦은 봄비도 내리기 때문에 방수와 함께 땀 배출이 용이한 레인점퍼를 준비해야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다”며 “레인점퍼를 고를 때에는 방수, 방풍, 투습 등 쾌적함을 배가시켜주는 기능과 함께 안전을 생각 해 톡톡 튀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애니멀 패턴 레인재킷과 레인부츠 [사진제공=섀르반]

▶바람ㆍ비도 두렵지 않은 레인점퍼, 화사한 컬러는 기본=야상스타일의 레인점퍼는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져 일상 생활에서 바람막이 점퍼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야상스타일은 톤다운 된 컬러가 많지만 레인웨어인 점을 감안해 비비드한 컬러를 선택해 레이니룩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좋다.

섀르반의 ‘심실링 레인점퍼’는 립조직에 폴리에스터 레이어드 코팅 경량소재를 사용하여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바람막이 스타일의 레인점퍼이다. 패커블 주머니가 있어 1박2일 야외활동에서도 짐 꾸리기에 편리하다. 색상은 옐로우, 핑크, 블루 세가지다.

▶레인점퍼와 부츠도 맞춤 코디로 센스 업=레인점퍼와 레인부츠는 찰떡궁합 스타일링이다. 비가 많이 올 경우 레인부츠를 착용해 활동성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특히 아이들에게 레인부츠는 일상 생활에서 항상 착용하는 아이템이 아니기에 비가 오는 날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전할 수 있다.

섀르반의 ‘애니멀 패턴 레인재킷’과 ‘애니멀 패턴 레인부츠’는 귀여운 동물 모양 패턴을 사용해 세트로 코디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이다. 특히 ‘애니멀 패턴 레인재킷’은 면 원단에 라미네이트로 코팅 처리하여 방수 기능이 뛰어나며 간절기 시즌을 대비해 안감에 보온성을 더할 수 있는 테리지 소재를 사용하였다. 남아용으로는 블루 컬러, 여아용으로는 핑크 컬러가 출시됐다.

레인코트 [사진제공=섀르반]

▶판초 스타일 레인코트로 깜찍한 레이니룩 완성=디자인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싶다면 판초 스타일의 레인코트가 정답이다. 판초 스타일은 여아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판초에 레깅스를 매치하면 간편하게 스타일링을 완성 할 수 있다.

섀르반의 ‘패커블 판초’는 립조직의 폴리에스터 코팅 소재로서 방풍, 방수, 투습 기능 우수하다. 귀여운 판초형의 우비로 패커블 주머니 기능이 있어 휴대하기 용이한 아이템이며, 컬러는 핑크와 옐로우 두 종류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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