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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진흥원, 우수콘텐츠 1000편ㆍ멀티미디어 15편 전자책 제작비 지원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이 전자출판 활성화를 위해 우수ㆍ멀티미디어 전자책 제작 지원과 수출 전자책 번역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우수콘텐츠 전자책 제작지원 사업은 상ㆍ하반기 총 1000종 일반도서와 문화부ㆍ진흥원 등 기관 선정도서를 지원하며, 종당 지원금을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늘렸다.

멀티미디어 전자책 제작지원 사업은 학술ㆍ문화적 가치를 멀티미디어 형태로 구현하고자 하는 앱북 등의 기획안을 신청 받아 심사, 선정된 출판사가 하반기까지 완성작을 만들어 제출하면 제작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흥원은 15~20종을 선정해 1000만 원 이내에서 제작비를 차등지급한다.

수출 전자책 번역 지원 사업은 전자책 출판사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이야기의 우수성과 대중성,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선정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언어권 제한 없이 지원가능하며 총 25편을 언어ㆍ장르ㆍ난이도 등에 따라 번역비를 차등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전자책바로센터(www.ebookbaro.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전자출판팀 (02) 2669-0752~3.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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