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의 약세 등으로 14일(현지시간) 유럽의 주요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6% 밀린 6,530.48에 거래를 시작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87% 떨어진 8,939.18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71% 내린 4,220.48에 각각 문을 열었다.
중국의 거시 경제 지표가 나쁘게 나오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생긴 긴장이 이어지자 증시에 매도 주문이 끊이지 않는다고 투자자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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