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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스크 관리의 강자’ KDB자산운용, 소장펀드 2종 출시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KDB자산운용은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대표 펀드를 활용한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 2종을 오는 17일 출시한다.

주식형 펀드인 KDB코리아하이브리드 소득공제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KDB코리아베스트하이브리드 증권모투자신탁[주식]을 모펀드로 운용된다. KDB 코리아베스트하이브리드증권자투자신탁 A 클래스의 수익률은 지난 10일 현재 5.43%(3개월), 7.91%(6개월)을 기록하고 있다. KDB 코리아 하이브리드 펀드는 20여년 간 글로벌 투자 경험을 갖고 있는 데이비드 전 운용대표가 운용한다.

주식 인덱스형인 KDB코리아인덱스 소득공제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산은차세대Fun인덱스 증권모투자신탁[주식]을 모펀드로 한다. 시장의 수익률을 추종하며 리스크가 제한된 펀드를 원하는 고객에게 알맞은 펀드로 인덱스 펀드 중에서도 보수가 낮다.

KDB자산운용은 “소장펀드가 5년 이상 보유해야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5년 이상을 내다보고 펀드가 어떤 리스크 관리 수단을 갖고 있는지, 충분한 노하우는 갖췄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008년 이후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 변화로 현재는 리스크 관리가 투자 의사판단을 내릴 때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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