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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클래스, 광주 지원동 2-1 시공권 수주…아파트 공급 계획

지역건설업체 ‘골드클래스’,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조합원 전폭 찬성

광주광역시 동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택재개발에 들어간다.

광주 동구는 2015년 개관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을 계기로 본격적인 주택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광주 동구 소태동 530-1번지 인근(지원동 2-1구역, 학동 삼익세라믹아파트 맞은편)에 이루어지는 재개발은 3만3천356㎡ 규모로 8개동 총 69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재개발은 소비자가 인정하는 탄탄한 시공력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지역 주택건설업체인 골드클래스(주)의 계열법인인 보광건설(주)가 시공권을 수주해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수주는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두산건설 등 대규모 1군 건설사 등이 시공권을 독점했던 과거와 달리 지원 2-1구역은 광주 최초로 지역 건설 업체에서인 ‘보광건설(주)’에서 주택재개발정비 사업을 수주해 진행한다는 점에서 ‘골드클래스’ 브랜드가치가 상향됨은 물론 지역건설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원동 2-1구역 골드클래스는 2015년 초 공급예정이며, 39㎡, 59㎡, 72㎡, 84㎡ 4개 타입으로 총 690여 세대의 대단지 구성과 단지 조경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예비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세대 내 평면은 물론 지역 내 랜드마크적 요소를 더하기 위해 외관 디자인 또한 차별화를 둘 것으로 보이며 단지 내 테마공원, 최첨단 생활편의시스템 도입, 친환경 마감재 등 최고의 품질로 시공될 계획임을 밝혀 예비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또 지원 2-1 재개발정비사업구역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지척에 광주를 대표하며 2012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최고의 명산 무등산과 광주천을 끼고 있으며, 인근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과 남광주시장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교통여건 또한 제2순환도로 및 지하철역 등이 가까이 있어 광주시내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 광주의 8학군이라 불릴만한 풍부하고 우수한 학군을 두고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한편, 이번 시공사로 선정된 골드클래스(주)는 최근 광주 수완지구 1, 2차 두개단지를 비롯해 울산 우정혁신도시, 세종시, 인천 청라지구, 목포 옥암 및 용해지구에 6개 단지 등 전국적으로 꾸준한 아파트 건설 사업을 펼치며 성실시공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주택전문건설업체로 보광건설(주), 세종종합건설(주), 세종건설(주), 수범건설(주) 등의 다양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올해에는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렸던 순천 오천지구에 646세대를 비롯해,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경북 김천혁신도시, 제주 서귀포 강정지구, 인천 청라 2차 등 활발한 주택사업을 통해 보다 우수하고 안정적인 주택보급을 위하여 전국 각지에서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 주택 품질 개선에 앞장서온 골드클래스(주)는 서민주택 활성화와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앞장서온 건설사이다. (재)장학회에 기부금 전달은 물론 광주광역시 광산구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설립기금으로 1,000만원 기탁,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남대병원에 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이어가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주택실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온 공헌에 힘입어 골드클래스(주) 박철홍 대표이사가 제8대 광주전남주택협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등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건설업체로 평가 받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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