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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가 틱장애 증상을 보인다면?
 어느 날 우리 아이가 눈을 자주 깜빡 거리거나 코를 찡그리는 모습, 가끔 '음~음~' 하는 등 반복적인 행동과 소리를 낸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러한 증상은 틱장애의 하나로 무심코 지나칠 만한 증상이 아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증상이 자연스레 사라지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증상이 심각해지면 학교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워지고 나아가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해 신체적•정신적 고립이 심해진다.
틱장애는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신체 근육의 일부분을 반복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현상을 나타낸다. 소리를 내는 틱장애는 여자에 비해 남자가 더 많이 나타나며 또 발병시기는 사춘기 시기가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또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입학 시기인 7세~1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그 시기에 틱장애의 증상이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난다. 틱장애는 증상이 잦아졌다가 누그러졌다가 하는 반복적인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틱장애를 비롯해 불안장애, 강박장애, 공황장애 등을 치료하는 한방신경정신과 전문 마음애한의원에서는 이런 질환이 생기는 이유가 뇌 문제뿐 만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심장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하트매스 연구소에서는 심장에 뉴런세포가 다수 존재하며 심장이 생각과 감정을 통제하는 장기라는 연구 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한의학에서도 예로부터 심장이 정신과 감정이 발현되는 군주의 장기라고 기록에 남겼듯이 마음애에서는 정통한의학의 원리를 따라 진료한다. 특히 나타나는 증상들과 뇌로 인한 신체적인 영향을 치료하는 표(表)와 근본이 되는 심장을 다스리는 본(本)을 동시에 치료함으로써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틱장애, 불안장애, 강박장애, 공황장애는 환자의 환경과 체질적인 소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게 하는 한방치료원리인 인인제의(因人制宜)원칙으로 치료하고 있다.
마음애한의원은 23년 이상 틱장애만을 진료한 현주명 박사가 1:1 맞춤 진료로 환자간 환경•증상에 따라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으로 틱장애 치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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