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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 골프, ‘2014 헤드투헤드 챌린지’ 개최 “전국 최고 장타자 가리자”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나이키 골프(대표 박성희, www.nikegolf.co.kr)가 ‘VR_S 코버트 2.0’ 클럽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전국 최고의 장타자를 가리는 3대3 팀 대항전 ‘2014 헤드투헤드 챌린지’를 개최한다.

‘2014 헤드투헤드 챌린지’는 세계 최초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테크놀로지 핵심 기술로 보다 향상된 비거리와 직진성을 구현하는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를 사용해 차별화된 비거리에 도전하는 행사로 참가자 전원이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로 장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번 행사는 20일 이벤트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를 비롯한 전국 8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오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지역 예선전이 치러지며, 결승전은 5월 26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참자가들은 일반부와 주니어부로 접수 가능하다. 일반부는 프로와 아마추어 상관없이 3인 1팀이나 개인 단위로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 참자가는 접수 순서에 따라 팀을 구성해 3:3 팀 대항전을 치르게 된다. 주니어부 참가자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한국청소년골프협회에 등록된 사람에 한한다.

예선전과 결승전은 모두 3대3 팀 대항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트랙맨으로 1인당 3번씩의 장타 기록을 측정하고, 팀원 3인의 개인별 최고 기록들을 평균 낸 점수로 우열을 가리는 방식이다. 참가팀은 일반부 16강, 주니어부 8강의 지역별 예선 토너먼트를 거쳐 다시 한번 일반부 16강, 주니어부 8강의 전국 결승 토너먼트로 최종 승부를 가르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14 헤드투헤드 챌린지’ 홈페이지 (http://covert.nikegolf.co.kr)나 나이키 골프 헤드투헤드 운영사무국(02-564-6869)에서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팀 단위 참자가는 대표 1인이 접수 가능하며 모든 참가자명을 기재해야 한다. 


‘2014 헤드투헤드 챌린지’ 우승팀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일반부 우승팀원에게는 VR_S 코버트 2.0 클럽 풀세트와 함께 100만원 상당의 의류, 골프화를 증정하며, 2등과 3등 팀원에게도 VR_S 코버트 2.0 제품과 의류, 골프화가 지원된다. 주니어부 우승팀원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골프 용품을 증정하며, 2등과 3등 팀원에게도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골프 용품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프 모자와 RZN 볼을, 지역별 예선 통과팀에게도 사은품을 지급한다.

나이키 골프 박성희 대표는 “2014 헤드투헤드 챌린지는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 노승열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하는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나이키 골프의 혁신적인 기술을 집약시킨 신제품으로 차별화된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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