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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츠칼튼 서울, 다양한 봄 패키지 출시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3월부터 5월 31일까지 네 종류의 봄 패키지(스프링 브리즈 패키지, 인덜지 유 패키지, 리쥬비네이트 유 패키지, 스프링 브레이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단 스프링 브레이크 패키지는 4월 1일부터)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Spring Breeze Package)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샌드위치와 음료가 제공된다. 사전예약 시 따뜻한 봄날, 가족 또는 연인과 가볍게 피크닉을 떠날 수 있도록 포장해준다.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만6000원. 세금, 봉사료 별도.

▶인덜지 유 패키지(Indulge You Package)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핍 스튜디오’의 지저귀는 종달새 찻잔 세트(2개)와 로네펠트의 13종류 시그니처 티를 모두 맛볼 수 있는 티백 세트를 제공한다. ‘핍 스튜디오’는 2009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시작해 전세계 39개국에서 런칭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화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테이블 웨어, 패브릭, 가방 등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찻잔 세트는 블루, 핑크, 카키 색상 중 임의로 제공된다. ‘로네펠트’는 1823년부터 시작된 독일 명품 차 브랜드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7만원. 세금, 봉사료 별도. 5만원 추가 시 발코니가 있는 객실인 ‘발코니 디럭스 룸’을 이용할 수 있다. 발코니에는 티 테이블이 따로 설치되어 있어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기며 여유로운 티타임을 만끽할 수 있다.


▶리쥬비네이트 유 패키지(Rejuvenate You Package)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이 제공되며, A2층에 위치한 ‘페보니아 스파’에서 2인 스파를 제공한다. 스파는 등과 두피, 얼굴과 두피, 발과 하체 중 선택이 가능하다. ‘페보니아 스파’는 전세계 100여개국의 최고급 호텔과 스파에서 인정받고 있는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페보니아(Pevonia)가 세계 최초로 런칭한 스파로 2014년 2월 리츠칼튼 서울에 입점했다. 인체에 유해한 10가지 성분을 배제한 순수 천연 식물과 해양 성분으로 만든 페보니아 제품으로 아로마 테라피를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9만원. 세금, 봉사료 별도.

▶스프링 브레이크 패키지(Spring Break Package) 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뿐 아니라 서울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고객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로 2014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발코니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시티투어 2인, 샌드위치와 음료가 포함된 피크닉 세트를 제공한다. 시티투어는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사전예약 시 원하는 코스로 구성할 수 있다. 차량과 드라이버, 가이드(영어, 중국어, 일어 가능)가 제공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62만6,000원. 세금,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 3451-8114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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