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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이자 팍팍 ↓↓”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인기, 이용자 급증

 가정경제가 어려울 때 대부분의 서민들은 ‘우리 허리띠 졸라매자’, ‘돈 좀 아껴써라’ 등, 전기요금도 줄이고, 추운 겨울에도 도시가스요금을 아끼려 단열뽁뽁이를 창문마다 부착하는 등 생활비지출을 줄이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하지만 생활비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가계대출(아파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의 이자를 줄이는 것이다. 대출이자를 줄이려면, 높은 금리를 낮은 금리의 은행으로 갈아타기를 하면 된다는 것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대출이자를 ‘팍팍’ 줄이려면, 최대한  제일 ‘이자 싼 곳’, ‘최저금리은행’ 을 찾아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제일 이자싼 곳’, ‘최저금리은행’을 빨리 찾는 방법으로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가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 의 관계자는 “최근에 많은 소비자들이 금리비교서비스를 통해 최저금리은행을 찾아 연간 약 2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이자절감을 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예년대비 30%이상 증가하였고, 꾸준히 상담접수가 늘고 있다.” 고 전해왔다.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했던 한 이용자는 “예전부터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을 통한다고 하더라도, 은행마다도 금리가 틀리고, 같은 은행도 지점마다 금리우대를 천차만별로 해주다보니 위와 같은 금리현황을 소비자들이 웬만큼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고서는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는 쉽지 않다.” 며, “금리비교서비스는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얘기했다.

2014년 현재, ‘뱅크아파트’ 에서 최근 조사한 현재 금리비교현황에 따르면, A은행은 코픽스금리연동 1년변동 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우대금리항목(신용카드사용실적, 은행거래실적, 적금가입, 대출이용한도금액 등)에 따라서 최저 연3.2%부터 판매되고 있고, 3년단기 고정금리대출은 최근 한 은행의 금리특판 상품으로 인해 우대금리를 적용했을 경우 최저 연3.33%대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특판이 끝나기 전에 빨리 신청하면 좋을 것이다.

 ‘뱅크아파트’ 의 관계자는 “저렴한 금리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이며, 금리비교로 이자 싼 은행을 찾는 것 뿐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찾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중도상환수수료율, 대출비용 등)까지 상세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 이런 때에도 여러 은행을 다 확인하려면 시간이나 비용이 많이 들지만, 사이트를 통하면 여러 모로 간편하다 보니 이용자들이 사이트이용을 선호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를 처음 구입하는 신혼부부같은 소비자들은 담보대출을 처음 접해보기 때문에, 자신들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은행도 은행이지만, 그 종류도 다양하여 주택금융공사U보금자리론(내집마련 디딤돌대출 등),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전세보증금대출 등 제대로 비교해보지 못하고 선택하게 되면, 자칫 생각보다 많은 이자를 몇 년 동안 지출해야 할 지도 모르니 대출초보자 들에게는 더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 (http://bankapt.com) 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070-8785-8812를 통한 전화접수를 통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용자들은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 아파트담보, 빌라담보,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받을 수 있으며, 한국은행기준금리추이, 국고채금리, 코픽스금리등 은행대출기준금리의 변동추이도 살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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