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바다위 호텔’ 이탈리아 초호화 크루즈가 39만9천원?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해외여행 전문 대행사인 여행박사(www.tourbaksa.com)가 파격적인 크루즈 상품을 준비했다. 이탈리아 국적 선사인 코스타 빅토리호를 39만9000원부터 누릴수 있게 한 것이다.

이번 크루즈 상품은 5월 황금연휴를 도쿄와 요코하마에서 보낼 수 있게 구성했으며, 상품에 따라 각각 5월 17일과 18일 출발한다.

특히 이탈리아 국적 선사인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바다 위 럭셔리 호텔로 불리고 있으며, 총톤수가 7만5166t에 달한다. 승무원 766명에 수용 승객수 2394명으로, 고객 3명당 승무원 1명꼴로 응대할 수 있다.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선객을 위한 카지노, 디스코, 대극장, 바, 수영장, 테니스코트, 휘트니스센터, 조깅트랙 등에다 어린이놀이 공간과 미용실과 갤러리, 도서관도 마련돼 있다고 여행박사측은 설명했다.

‘I’m so free자유여행‘이라는 상품은 각각 5월17일과 18일 출발하며, 가격은 39만9000원부터이다. 가족단위 여행객 맞춤형인 ‘I’m so realax 패키지’는 5월 17일 오전과 오후, 5월 18일 등 3차례 출발 옵션이 있으며 가격은 56만9000원부터이다. 크루즈 첫 경험 상품은 선착순으로 프리미엄 객실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

39만9000원짜리는 김포에서 도쿄로 항공편 이동해 도쿄인근 요코하마항에서 크루즈를 타고 3일간 일본 해상 관광을 즐긴뒤 일본 육지에서 하루 관광을 하고난 다음 김포공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육지 자유여행을 이틀간 하게 되면 1인당 49만9000원을 내면 된다.

참조 홈페이지(http://www.tourbaksa.com/promotion/view.asp?idx=1264). 문의 070-7017-2223.

/abc@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