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영 CCTV는 “경기 막판 판커신이 박승희의 팔을 두 손으로 잡아당기려 했다”며 “중심을 잃었다. 몸이 아래쪽으로 쏠려 몸을 제대로 가누기 어려웠다. 그 과정에서 팔이 앞으로 나갔고 신체 접촉이 생겼다”고 입장을 전했다.
판커신은 방송과 인터뷰에서 “올림픽에선 어떠한 일이든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국내 팬들은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이게 해명이야?”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해명이 더 짜증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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