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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란히 앉은 호날두ㆍ메시 커플’ 사진 화제
[헤럴드생생뉴스] 호날두와 메시 커플이 나란히 앉아 찍은 사진이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13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인 모델 이리나 샤크와 함께 시상식장 맨 앞자리에 나란히 앉았는데 바로 그 옆에는 리오넬 메시 커플도 함께 했다.

톱 모델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0년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화보 촬영 현장에서 호날두와 만나 교제를 시작했지만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호날두는 검은색 양복에 흰셔츠 차림이었으며 나비넥타이를 맸다. 샤크 역시 검정색 원피스 차림으로 커플룩으로 화답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옆자리의 메시도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소꿉친구로 만난 안토넬라 로쿠조와 지난해 11월 아들 티아고를 출산했다. 메시는 와인색 양복에 나비넥타이를 맸고 로쿠조는 청색 원피스 차림으로 행사장에 나왔다.

호날두는 14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와 프랭크 리베리를 제치고 2013 FIFA 발롱도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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