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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지역관광공동체 ‘관광두레’ 조성 본격 시동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2017년까지 전국 100개 시ㆍ군에 관광두레를 만들고 관광두레 프로듀서(PD) 선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5개 시범사업 지역을 제외하고, 20개 지역에서 새로 관광두레 조성을 진두지휘할 관광두레 PD를 2월말까지 선발할 계획이다.

관련 공고는 문체부, 광역자치단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홈페이지에 오는 8일부터 게재된다. 지자체 대상 설명회는 8일부터 15일까지 권역별로 개최된다.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선발된 PD에 대한 교육과 함께 관광두레 조직화 및 지역민 역량강화를 위해 창업아카데미, 멘토링, 창업준비프로그램 등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또 각 지역의 관광두레 PD 간 교류를 지원해 관광두레의 전국적인 조직화도 도모할 예정이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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