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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책> 중국, 다음 30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국은 지난 30년 동안의 개혁개방을 통해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자본을 빨아들이며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뤄냈다. 이 같은 경제성장의 부산물로 환경오염, 인권탄압에 대한 세계적인 비난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했지만, 중국은 이제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국가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중국의 발전이 앞으로 30년 후 미래에 세계질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의 중앙번역출판사는 싱크탱크(Think Tank)로 불리는 중국 내 각계 전문가들과 경제ㆍ환경ㆍ문화 등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에게 미래 중국의 윤곽과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에 대해 물었다. ‘중국, 다음 30년(비즈니스맵)’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들을 담고 있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경제학자 로버트 포겔을 비롯해 스웨덴의 농학자 한스 헤런 등 15명의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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