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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전셋값 1년간 평균 2646만원 올라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 가격이 지난 1년간 평균 2646만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2억9314만9000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2억6669만원) 보다 2645만9000원 올랐다. 송파구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4억1371만6000원으로 1년사이 6699만3000원 뛰어 자치구 중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 기간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1억6274만30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53만20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올해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어 전세난은 다소 해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일한기자/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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