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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THINGS IN 2013> 75억원…프로야구 최대계약 강민호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시장에 역대 최고 몸값이 작성됐다. 포수 강민호(28)가 원소속 구단인 롯데와 4년 총 75억원에 계약하며 FA제도가 도입된 2000년 이후 사상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금액은 2004년 말 심정수(38·은퇴)가 삼성과 계약하며 작성한 4년 최대 60억원이었다. 강민호에 이어 정근우(31)가 한화와 4년 70억원에 계약했고 장원삼(30)이 투수 FA 계약 최고액인 4년 60억원에 삼성에 잔류하는 등 올해 FA 시장이 역대 최대인 500억원을 돌파(523억5000만원)하며 뜨겁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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