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골프지도전공 4년에 재학중인 안신애는 2009년 KLPGA 신인왕을 비롯해 히든밸리 여자오픈, SBS 채리티 여자오픈 등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안신애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현근 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골프지도전공의 발전에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골프지도전공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국대 골프부는 서희경, 이보미, 김하늘, 김혜윤 등 프로골퍼들을 배출했으며 안선주, 배희경, 김현수, 권지은 선수 등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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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가운데)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현근 부총장(왼쪽), 골프지도전공 박찬희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