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재테크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부자들에 대한 공통적인 정의는 ‘불로소득이 많은 사람’이다. 즉 지속적으로 현금이 내 주머니로 들어오는 것, 그리고 꾸준하게 그 금액이 늘어나는 구조를 만든 사람들이 바로 부자가 된다는 의미다. 그 핵심에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있고, 그 대표적인 방법이 상가 투자다.
상가 투자 성패 = 배후수요가 답
정부가 본격적으로 부동산 시장 살리기에 팔을 걷어 붙이면서 상가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상가의 경우 다른 수익형 상품에 비해 수익이 안정적이고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 게 장점때문에 시장 전문가들은”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위해서는 배후수요가 얼마가 되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상가 투자 성패는 배후수요가 답인데 쉽게 말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돈이 움직이는 이치다. 상권 역시 그런 곳을 따라다니며 형성된다. 결국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일수록 좋은 상권에 속하고 투자가치도 높다는 게 시장 전문가들 얘기다.
▶상가 연면적 1만3000㎡, 점포수만 110개
▶오피스텔 728실로 최근 5년간 최대 규모
▶테헤란로·삼성타운 등 고정수요 안정적
대한민국의 최고 상권에 자리하고 있는 강남역에 새로운 상가가 들어서 화제가 되고있다. 바로 '강남역 센트럴애비뉴'상가다. 이 상가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건물에 들어서는 단지 내 상가로 728실에 달하는 오피스텔 입주민이라는 든든한 고정수요를 갖고 있다는 것도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상가의 강점으로 꼽힌다.
상가 연면적 1만3000여㎡에 점포수만 110개에 달한다. 강남역 일대의 건물 중 상업시설 점포수만으로는 단연 최대의 규모이다.
이 상가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건물의 지하2층~지상3층에 입점한다. 오피스텔 규모로는 강남역 주변에서 최근 5년간 공급된 오피스텔 중 규모가 가장 크다. 또한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의 이용객과 풍부한 버스노선 등으로 유동인구가 많다. 테헤란로, 삼성타운 등 주변이 오피스 밀집지역이어서 배후 고정수요가 든든하기 때문에 상권이 안정적일 수 밖에 없다. 오피스텔 입주민 외에 주변인구가 2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기업의 오피스 근무자들까지 강남역 센트럴애비뉴의 상권안으로 흡수,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양사측은 전망한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설계단계부터 소비자를 배려했다. '스페이스 신텍스'(Space Syntex)라는 공간구조분석 기법을 통해 유동인구가 원활히 상가내로 흡수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공간구조분석 기법은 백화점, 대형소핑몰에서나 볼 수 있었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상가 사이로 이동 통로를 개설하여 소비자 유동인구의 흐름을 변화시키고 흡수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이 상가는 누드엘리베이터(1개소), 에스컬레이터(5개소), 계단실(3개소)을 설치해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일부층의 상가 전면에 테크공간을 조성해 고객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하2층에는 상가 방문자 전용 휴게실도 설치된다. 여기에다 상징성을 강조한 게이트형 설계를 적용해 강남역 1번 출구 주변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상가의 최대 장점은 주변 지하철역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이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상가는 신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한 강남역 1번 출구와의 거리가 34M에 불과하다. 강남역의 하루 평균 승하차 인구는 평일 21만명, 주말 35~40만 명이다. 유동인구는 많지만 주변 상업지는 제한돼 강남역 주변 상가는 늘 고객으로 북적인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상가 분양 관계자는 "상가가 10m와 4m 도로와 접해 있어 4면 스트리트 상가로 설계해서, 4개면 전체가 외부에 개방되어 있어 어느 한 곳 소비자의 발길이 안 닿는 곳이 없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644-37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