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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 풍림 아이원 ‘착한 가격’으로 내집마련 열기 후끈

칼바람이 부는 12월 중순, 분양시장에서 나 홀로 후끈 달아오른 현장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말 양도세 감면 혜택 종료시점을 앞두고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이 홍보관 오픈 소식을 듣고 속속 모여들고 있는 것이다.

구리 마지막 중소형 아파트 구리 인창동 풍림 아이원의 홍보관의 상황도 연일 북적거리는 분위기다.
 
이 아파트는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을 정원처럼 누리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구리IC에 인접한 쾌속교통망, 대형 마트와 백화점,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우수한 교육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교통, 환경, 쇼핑, 교육’ 4박자를 모두 갖춘 아파트로서 구리 인창동 풍림 아이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을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실제 이날 모여든 인파는 예측 이상이었다는 게 분양관계자들의 반응이다.

구리 인창동 풍림 아이원 김세환 분양소장은 “냉랭한 부동산 경기 속에서도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들은 고가의 전세를 사느니 차라리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분위기”라면서 “107㎡, 84㎡ 두 가지 평형으로만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로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부도사업장인 피누스파크로부터 사업권을 인수한 풍림 아이원은 8천 만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착한 가격이 경쟁력이라는 평가다. 실제 주변 같은 면적 시세 대비 2,000~6,300만원까지 저렴하게 책정됐다.

분양관계자는 “부동산 트렌드인 중소형 평형대와 거품 없는 가격으로 무장한 구리 인창동 풍림 아이원은 현재 실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특히 구리시, 남양주시는 물론 서울 노원구, 중랑구 일대 실수요자 층에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66-0338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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