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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픽스 기준 금리 인하 -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이용해야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매달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코픽스가 1년 사이 0.5%포인트 이상 떨어지면서 고정금리 대출이 변동금리 대출보다 상대적으로 이자를 더 부담하는 편이 됐다. 코픽스의 금리 인하로 인해 변동금리 대출이 더 유리하게 전개됐다는 말이다.

대한민국 가계 부채 중 주택·아파트담보대출과 같은 주택관련 대출이라고 봤을 때, 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 변동은 소폭이라도 체감하는 금액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

국민 대다수의 개인 사업자·자영업자·직장인들이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인상이 단행될 경우 많은 대출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내년 1월 매매잔금을 남겨둔 상태라면 미리 승인을 받아놓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될 전망이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써치에 따르면 “변동최저 3.2% 고정최저 3.68%로 기존의 매매잔금이 있는 상황이라면 은행들의 가산금리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미리 승인을 받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의 경우 소비자들이 부동산 정보에 대해 100%아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손해 보는 거래를 할 가능성이 높다. 일반 소비자들이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에 대한 상세 정보는 파악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때문에 부동산 시장은 전문가를 통한 상담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시장에서의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가 상담을 통해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적절히 알아보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써치(www.banksearch.co.kr)의 경우, 홈페이지에 간략한 상담 신청을 남기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은행별·보험사별로 제공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신용대출, 상가대출, 국민주택기금대출, 매매잔금대출 등의 금리비교 및 전문 상담사와의 대출진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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