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 4구역에 분양 중인 ‘DMC 파크뷰 자이’가 연말을 맞아 관심을 끌고 있다. 4300가구 대단지로 양도세 혜택을 볼 수 있는 물량은 일반분양 1550가구 중 74%인 1150가구다.
경의선 가좌역과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이 가깝고 상암DMC와 인접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30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로 주목을 받는 'DMC 가재울뉴타운4구역'은 지하3층, 지상 최고 33층 61개동에 전용면적 59~175㎡로 구성됐으며 이 중 155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1500만 원대로 4년 전 분양된 가재울 3구역 DMC 래미안, e편한세상보다 3.3㎡당 평균 100만원이 저렴하며 이 때문에 전체 일반분양물량 중 74%가 전용면적 84㎡ 이하 또는 분양가 6억 원 이하로 양도세 한시감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분양 물량도 1~8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2회 분납제다. 총 10% 중 1차 1000만원(정액제)을 낸 후 1개월 후에 나머지 잔액을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도 전액 무이자로 지원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및 편의시설도 눈길을 끈다. 1단지와 2단지 두 곳에 나눠 설치되며 실내골프장은 물론 수영장도 갖추고 있다. 인근에 초등학교, 가재울 중·고등학교 등이 단지 내 또는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분양문의 1599-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