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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최저금리은행, 대출이자싼곳’ 찾아 금리비교사이트 방문 늘어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ㅂ씨는 거치기간이 끝나는 10월에 맞춰 아파트담보대출을 상품들을 비교 중이다. 이른바 이자만 내면서 '돌려막기'의 형태지만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길 기다리며 3년씩 거치기간만 연장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내년 말까지 만기가 도래하거나 분할상환 거치기간이 종료되는 대출금이 100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대출자들은 대출만기 시 기존 사용 중인 거래은행에서 연장하는 것이 대다수지만 금융 전문가들은 여러 은행의 대출상품과 비교해보는 것도 대안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담보대출은 가계부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금리차도 크게 느낄 수밖에 없다. 조금이라도 저렴한 금리의 은행 상담을 받은 뒤 결정해야 한다.

또 최저금리도 중요 하지만 대출기간이나 상환계획에 맞는 대출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소득공제 해택의 자격이 된다면 15년 이상 장기적인 대출로 알아보는 것이 좋고 단기 상환계획이라면 보다 저렴한 변동금리의 상품이 유리하다.

주택 구입자금대출이든 일반 아파트담보대출이든 받을 때 최대한 많은 은행과 보험사의 대출상품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살펴봐야 자신에게 맞는 최저금리은행과,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은 최저 3.07%의 금리에도 판매가 된다. 은행별로 거치기간 사용에 대한 가산금리 때문에 비거치식 상품을 유도하지만 무리하게 납입금액을 늘렸다간 자칫 중도상환수수료를 물고 다시 대출을 받아야 하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하게 판단해야 한다.

은행마다 대출상품도 각양각색이고 선택에 따라 금리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최근 온라인으로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금리비교 서비스 사이트가 인기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사이트로 대출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당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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