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5㎡이하, 6억원 이하 아파트
-평균 분양가 3.3㎡ 1600만원 중반대, 인근 시세보다 저렴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도보 3~5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이 장기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시장에서는 저렴한 분양가에 즉시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가 시장의 대처 방안이 될 수 있다. 우선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직후 즉시 전매가 가능한 단지는 시세차익을 보장 받기 때문이다.
비슷한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라도 일정 기간 되팔 수 없는 전매제한이 묶인 아파트보다 환금성이 좋을수록 투자가치가 높아지는 만큼 분양을 염두에 둔 수요자라면 이왕이면 계약 직후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를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
서울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즉시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높은 분양가를 책정할 수 있었지만 낮은 분양가를 책정하면서 수요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 중반대이어서 인근 시세 대비 매우 저렴하다. 2008년 1월에 입주한 ‘인왕산1차 아이파크’의 평균 시세는 11월 22일 현재 기준 3.3㎡ 1782만원(KB시세)이다.
또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기 이전인 2006년 관리처분 인가를 받았기 때문에 전매제한 없이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지하3층, 지상15~17층, 5개 동 전용면적 84, 112㎡로 총 167가구 규모이다. 일반물량 108 가구 중 80가구는 4.1대책 일환의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 교통망으로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이 걸어서 3~5분 거리에 있다. 통일로, 사직로가 인접해 있어 도심 접근성이 양호하다. 독립문초등학교, 대신중교, 한성과학고, 이대부고, 연세대, 이대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인접하다.
업무시설 밀집지역인 광화문 일대와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다. 기업, 관공서, 신문사, 금융권 등 광화문~시청간 중심업무지역이 반경 2Km내 위치해 있어 직장인들의 수요가 많다.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각종 미술관 등의 문화시설들이 풍부하며 현대백화점,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하나로마트, 신촌현대백화점, 이진아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서울의 명산인 인왕산이 병풍처럼 둘러 싸여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뒤쪽으로는 인왕산을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있어 등산과 산책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은 자연 힐링과 함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인근으로 안산 및 서대문 독립공원 등이 위치해 풍부한 웰빙 프리미엄 역시 갖췄다.
특히 2008년 입주한 810가구 규모의 ‘인왕산1차 아이파크’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총 977가구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현장 인근 독립문역1번 출구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어 현장을 보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문의: 02-6421-8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