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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이후 강남, 공급부족인 투룸 역삼푸르지오시티에서 인기몰이

주택 경기가 어렵다 보니 건설업체들이 철저하게 수요자의 입장에서 상품 개발 전략을 짜고 있는 요즘, 오피스텔의 투룸, 아파트의 틈새평형, 주상복합아파트 등 틈새 시장을 겨냥한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만족하는 원룸과 투룸형이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평면을 갖춘 역삼 푸르지오시티가 주목 받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원룸 오피스텔이 과잉 공급되자 건설 업체들이 앞다퉈 ‘투 룸’을 내놓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달부터 서울 역삼역 인근에 신혼부부 등을 위한 오피스텔 ‘역삼 푸르지오시티’를 원룸 211실과 투룸 122실로 분양 중이며 투 룸이 122실로 강남 오피스텔 중, 투 룸 비중은 가장 높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강남 역세권에 투 룸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어 2~3년은 공급이 늘 것” 이라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 지상 15층으로 전용 23~33㎡ 총 333실로 구성되며, 저렴한 분양가가 장점으로 꼽힌다. 3.3㎡당 분양가는 평당 1,500 만원 대부터 있으며, 기존 강남일대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인 1,800 만원 대와 비교하면 평당 200~300만원가량 저렴하다는 평가다.

이 일대는 기업이 몰려있는 테헤란로의 풍부한 직장인 고정임대수요와 도보로 이용 가능한 강남역, 역삼역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신혼부부 및 2인 가족을 대상으로 인근 금융권 종사자나 전문직군 신혼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강남역을 중심으로 서울시내, 수도권 전 지역으로 광역 대중교통망을 갖췄고 강남대로, 테헤란로, 한남대교, 올림픽 대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역삼 푸르지오 시티는 4•1 부동산대책에 따른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이 적용되며 방문시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리 예약하면 보다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빠른 방문이 좋은 로얄층을 확보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번호:02-2143-3402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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