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왕광박(이윤지 분)이 최상남(한주완 분)과 데이트를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근 이윤지는 한주완과의 애정라인으로 화사한 미소와 소탈한 매력은 물론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왕광박에 어울리는 패션은 그를 더욱 여성스럽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는 걸리시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데님과 프릴 스커트 부분이 노출된 원피스 위로 산뜻한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를 레이어드해 따뜻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이윤지의 이 원피스는 여성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스커트 부분이 프릴과 체크로 어우러진 디테일은 레트로한 느낌과 빈티지한 무드를 동시에 어필한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원피스는 단색의 니트나 파스텔 톤의 퍼 아우터에 매치하면 러블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