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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라운딩 스타일포인트는 ‘패턴’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열혈골퍼’들은 급작스럽게 찾아온 11월 한파에도 겨울 라운딩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골퍼들은 패턴, 컬러, 디자인 등 지난해보다 한층 다양해진 제품이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러한 골퍼를 위해 골프 브랜드들이 보온성을 높인 아이템을 속속 출시한 가운데 LG패션의 헤지스 골프가 패턴을 중심으로 한 기능성 골프웨어를 제안해 눈길을 끈다.

헤지스 골프는 아우터, 니트, 방한소품 등에 스트라이프, 노르딕, 체크 등 다양한 패턴을 활용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젊은 감각의 발랄하고 경쾌한 디자인과 모노톤부터 비비드한 컬러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제시한다. 


헤지스 골프의 덕다운 베스트는 탈부착이 용이한 후드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사이드 포켓으로 실용성이 높다. 니트 류는 립 조직으로 짜여 늘어짐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방풍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최대한 높여 주는 기능성을 갖췄다. 모 100%의 체크패턴 스커트는 가볍고 촉감이 부드러워 스타일링 하기에 부담이 없다.

체크패턴의 캡 모자는 귀 덮개 디테일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쿨에버(COOLEVER) 기능성 소재로 땀 등의 수분을 빠르게 흡수ㆍ건조시켜 쾌적하다.

LG패션 헤지스 골프 관계자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한 골프웨어는 일상 생활복으로도 활용하기 좋다”며 “특히 이번 시즌에는 따뜻한 니트 소재에 체크나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이 가미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면 감각적인 골프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랭킹 6위 프로골퍼 ‘최나연’과 KLPGA 신인왕 ‘김효주’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헤지스 골프의 2013 F/W 제품은 전국 LG패션 매장과 eShop (http://www.lgfashionshop.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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