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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 견본주택 개관, 2일간 2만5천여명 방문

- 견본주택 개관 이후 2일간, 2만5000여명 방문
- 뛰어난 입지와 명품설계로, 방문객들 마음 사로잡아
- 25일부터 특별공급시작, 26일 1,2순위, 27일 3순위 청약예정길
 
울산의 전통적인 부촌인 신정동 분양시장이 심상치 않다. 최근 신정동에서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수많은 인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이 견본주택은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끝 없는 인파로 행렬이 이어지면서 뜨거운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 견본주택 운영시간이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긴 행렬은 계속 됐다.

울산 신정동의 분양시장에서 예비청약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주인공은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이다.

대명종합건설은 지난 16일부터 울산 중구 신정동에서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방문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이 견본주택에는 개관당일부터 2일 간 약 2만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렸다. 개관 당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들이 대기하기 시작했다. 오후에는 순서를 기다리는 예비청약자들로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특히, 주말에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밖까지 긴 행렬이 이어졌다.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은 지하2~지상29층, 8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총 547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83㎡ 단일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중소형에 4BAY(83A타입기준)특화평면을 적용했다. 중소형은 좁은 공간으로 인해 4BAY적용이 어렵다. 그러나 대명종합건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중소형 4BAY특화평면을 개발했다. 4BAY로 적용된 아파트는 공간활용성이 뛰어나고 발코니가 넓어 확장 시 생활가능면적이 더욱 늘어나게 된다.

팬트리 수납공간도 마련하여 공간활용성을 증대 시켰다. 20cm 더 높은 천정고 최고 2.5m는 물론, 3면 개방 270도 조망을 가능하게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북으로는 태화강, 남으로는 선암저수지와 울산대공원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전세대를 남향배치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성을 높였다. 또 모든 동들을 필로티구조로 설계해 쾌적한 보행 동선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단지 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해 입주민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쾌적성과 개방감도 확보하였다. 지하주차장 6개소에는 ‘천창설계’와 더 넓은 광폭주차공간을 적용해 채광 및 환기기능은 물론 편리성까지 갖추게 된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커뮤니티시설로는 스쿼시룸,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키즈존 등이 갖춰지게 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 여천천이 흘러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현재 추진 중인 정비(조성)사업이 완공 시 추후 제2의 청계천으로 개발이 되는 만큼, 향후 주거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천천 정비사업은 약 300억원을 들여 도심 속 여천천을 서울의 청계천처럼 문화하천으로 조성되는 계획이다. 이곳은 꽃대나루 주막과 자전거길, 산책로, 돋질산 생태탐방로, 습지 등이 조성 되며 울산대공원까지 연결될 계획에 있다.

울산의 대표적인 휴식처 울산대공원도 가깝다. 울산대공원은 자연생태공원, 문화광장, 각종 전시관, 동물원, 수영장, 다목적운동장 등 수많은 문화,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울산의 명소 중에 하나인 선암호수공원도 가까워 가족끼리 나들이를 즐기기 좋다.

분양문의: 052-256-3799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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