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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구리 갈매지구 미분양 일부 물량 선착순 분양
[헤럴드경제 = 최남주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도 구리시 갈매 보금자리주택지구내 B-1블럭 공공분양주택 1075가구중 일부 잔여물량을 선착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아파트 입주 예정일은 2016년 5월이다. 공급가는 전용면적 84㎡의 경우 3억1352만원(발코니 확장비용 524만~589만원)이다. 이는 주변 아파트보다 4200만~45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구리갈매지구는 구리시청에서 4㎞, 서울(서울시청기준) 도심 북동측 14㎞에 있다. 국도 47호선,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경춘선 등 기간 교통망이 잘 갖춰졌다. 서울 강남지역까지 승용차로 이동하면 30분이 걸린다. 또 서울지하철 7호선(상봉역)을 이용하면 40분내 진입이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과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계획이 수립됐다. 구리갈매 B-1블록 분양사무실은 경춘선 갈매역사내(경기 구리시 경춘북로 229)에 위치하고 있다. 지구내 유치원(1개), 초등학교(2개), 중학교(1개), 고등학교(1개)가 계획되는 등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신청 접수는 LH 홈페이지(http://www.lh.or.kr)에서 인터넷 청약 신청을 하면 된다. 노약자 및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의 경우는 분양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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